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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대 기립 완료…29일 세번째 도전

  • 조재형 기자
  • 입력 2012.1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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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를 이틀 앞두고 27일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로 옮겨져 기립작업을 마쳤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4시쯤 점검을 마친 나로호는 발사체를 지지해주는 패드에 장착됐고, 연료와 산화제 주입구까지 연결해 하늘로 향해 수직으로 세우는 기립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러 연구진은 28일 발사에 대한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고, 저녁에는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에서 기술적인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다.

 

또한, 나로과학위성도 발사 후 위성교신을 위해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도 발사기준일까지 매일 위성운영 리허설이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나로호는 이날 오전 816분부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AC)에서 발사대(LC)로 이송장치(transporter)에 실려 이동하기 시작한 뒤 931분께 완료했다.

 

현재까지 나로호 발사 예정일과 시각은 29일 오후 4시에서~655분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오후 130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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