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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 KLPGA 점프투어 3차전서 생애 첫 우승

  • 김은아 기자
  • 입력 2024.04.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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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백송(18)이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45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백송은 23dlf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나 낚아채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9-66)의 성적으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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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이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사진=KLPGA)

 

백송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빅송은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전반전에 긴장이 돼서 최대한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면서 “후반 들어 긴장감이 풀리면서 샷감이 올라와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해 열린 ‘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청소년부 본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준회원 입회 특전을 얻은 백송은 지난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백송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여러 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발굴해 낸 ‘OK 골프 장학생’ 7기 장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송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방과 후 학교 수업에서 골프를 처음 접했는데, 흥미를 느껴 2년 뒤에 부모님께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얘기했다.”라면서 “지금까지 항상 나를 믿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지금까지도 정말 재미있게 골프를 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강점을 묻자 “일관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골프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내 플레이를 할 수 있다.”라면서 “KLPGA투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이예원(21,KB금융그룹) 선수를 닮고 싶다.”라고 롤모델을 밝혔다.


목표를 묻자 “최대한 빨리 정회원이 돼서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면서 “장기적으로는 골프를 즐기면서 투어 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이 밖에 아마추어 김태은(19)을 비롯해 강세린(21), 박세연(19), 정소윤(19)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1차전 우승자인 I-투어 회원 콘 아야나(26,일본)와 2차전 우승자 이세인(23)이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의 성적으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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