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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GCF 유치계기로 사회시스템 개선해야"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2.10.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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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 국제사회가 인정”

김황식 국무총리는 30일 녹색기후기금(GCF) 국내 유치, UN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재진출 등 최근 들려온 반가운 소식들을 언급하며 달라진 국제적 여건에 걸맞게 사회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는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것으로 국가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글로벌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국가적 역량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는 한편 특히, 인천 송도가 국제 허브도시로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거·교육·의료 등 국제수준의 정주환경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총리는 불산 누출사건을 비롯, 가습기 세정제 사고,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방충제·방부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화학용품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계기로 의약품 사용안전 확보와 부작용 관리에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어 이번 겨울은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는 관계부처는 화재·폭설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독거 노인, 쪽방촌·비닐하우스 거주자 등 소외계층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인플루엔자 예방·관리 강화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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