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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석가탑 전면 해체… 2014년까지 복원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2.09.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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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석가탑이 새 단장을 위해 전면 해체 수리에 들어간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 불국사는 27일 오후 경북 경주시 불국사에서 전문가, 관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국보 제21·일명 석가탑) 해체수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일명 석가탑) 모습<자료:문화재청>

이날 보고회는 고불의식(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낭독)과 삼층석탑 해체수리 추진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부재 해체시연을 한다.

 

삼층석탑의 해체수리는 지난 201012월 정기안전점검 시 북동측 상층기단 갑석에서 갈라진 틈(길이 1.32m, 최대폭 5)이 확인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으며, 201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1966년에는 도굴 미수 사건으로 훼손돼 부분적으로 보수한 바 있다.

 

해체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석탑주변에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가설덧집을 설치해 일반관람객이 해체수리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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