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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떠나는 청소년, 집걱정·학비걱정 덜어준다

  • 윤희재 기자
  • 입력 2012.09.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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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월세·교육비 지원…성공적인 사회 정착 지속 관리

<오픈뉴스> 보건복지부 아동자립지원사업단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한 2억원을 재원으로 양육시설로부터 자립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서울 거주 청소년 30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고, 이들은 1년 동안 월 최대 40만원의 월세를 받게 된다.

 

아울러 사업단은 아름다운재단과 공동으로 아동양육시설 퇴소·거주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자립했지만 생활비나 학비 마련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달 중순부터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살고 있거나 거주했던 대학생들을 모집해 1인당 최대 450만원의 장학금을 내년 한 해동안 지원한다.

 

지원이 확정된 대학생들은 구체적인 자립 계획을 세워 제출하고, 사업단은 이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기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 사업들은 시설 청소년들의 주거비와 학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대학 졸업률을 높여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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