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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거나 튀길때 유해물질 줄이는 방법은?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2.09.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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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청, 안전한 조리법 홍보용 리플릿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굽거나 튀길 때 생기는 유해물질을 줄이는 방법을 담은 홍보용 리플릿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청은 음식 조리를 통해 생기는 대표적인 유해물질로는 아크릴아마이드, 에틸카바메이트, 벤조피렌이 있다고 소개하고 이들을 줄이는 조리 방법을 설명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칩, 감자튀김 등 감자와 곡물을 굽거나 튀길 때 발생한다. 조리할 때 120이하에서 끓이거나 175이하의 온도에서 튀기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매실 등 씨가 있는 과일로 담근 술에서 생기는 에틸카바메이트는 씨를 제거하고 알코올도수가 낮은 원주를 이용하면 생성을 줄일 수 있다.

가열 과정에서 타는 부분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벤조피렌은 검게 탄 부분을 제거해 섭취를 줄여야 하며 가급적 숯불구이, 튀김, 볶음 보다는 찌기, 삶기 등의 조리 방법을 이용하는 게 좋다.

벤조피렌은 식품이 불꽃에 직접 접촉되거나 일반적으로 고열처리(300~600)하는 과정에 유기물질이 불완전 연소돼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청은 이번 홍보용 리플릿 배포가 소비자들의 유해물질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올바른 식습관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작 발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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