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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자살문제 해결에 전 구성원 뜻 모아야”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2.09.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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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시 이전’ 비효율 없도록 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14자살문제를 근원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전 사회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주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자살예방주간이라며 관계부처는 연령·계층·동기 등 자살유형과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이날부터 총리실 일부 부서가 세종시 청사로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6개 중앙부처와 소속기관이 옮겨 가게 된다관계기관은 이전에 따른 비효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서 효과적인 행정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원업무 처리나 국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에 대비해서는 최근의 경제상황이 어렵고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아서 물가관리와 민생안정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관계기관은 성수품 등 물가대책은 물론 서민 금융 지원, 체불임금 해소, 교통과 안전관리 등 민생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또한 다음주 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태풍 산바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은 상황관리와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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