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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적극 지원해야"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2.08.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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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김황식 국무총리는 31영세자영업자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대책들은 계획수립뿐 아니라 현장의 집행과정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9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서민들의 생활여건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최근 한 민간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우리 국민의 50%가 스스로를 저소득층으로 생각하고 있고 계층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이 98%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자체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칫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사라지게 만들어 우리 사회가 활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스럽다이런 시기일수록 계층이동을 위한 구조적 시스템을 보완하면서 이미 마련된 대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김 총리는 수급기준의 합리적인 개선,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등 보다 체감효과가 높고 납득할 수 있는 보호강화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총리는 태풍 볼라벤덴빈의 피해상황을 거론하며 관계기관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비상복구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사용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 조속한 피해복구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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