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상황실' 개소식
[오픈뉴스] 외교부는 내년 11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내 전담 조직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상황실'을 6월 17일 개소했다.

외교부는 2022.2월 유관 실국이 참여하는 부내 T/F를 구성한 데 이어, 이번에 전용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전담 상주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부내·외 유치교섭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상황실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 시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및 유관기관(산업부·해수부·부산시 등)과 전 세계 재외공관을 보다 긴밀히 연결하여, 상시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교부는 민·관이 “Korea One Team”으로서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 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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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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