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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일웅도 습지 전체 생태환경 재조성 중"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2.08.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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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4대강 사업으로 일웅도습지 전체의 생태환경을 재조성 중에 있으며 고사수목은 준공 이전에 다시 식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일웅도습지의 일부지역은 4대강 사업 이전인 2009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하구둑의 준설토 투기장으로 사용해 왔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23MBC 9시뉴스의 사라진 습지실패한 생태공원보도 내용 중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사항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MBC는 이날 보도에서 을숙도에 만든 대체습지에 콘크리트 조각들이 넘쳐나고, 식재된 나무와 꽃이 말라죽었으며, 흐르지 않은 웅덩이에는 녹조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보도된 지역은 을숙도 위에 위치한 일웅도로 대체습지가 아닌 기존부터 있었던 습지라고 밝혔다.

 

참고로 일웅도는 1987년 낙동강 하굿둑 완공으로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고 을숙도로 통합되었다.

 

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시행시,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는 최대한 보전했고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은 77개 습지(12066)를 대체할 수 있도록 147개의 신규습지(12538)를 조성했다. (영향받은 면적의 104% 대체)

 

환경부는 특히 대체습지가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작년 11~12월 습지전문가와 함께 현지조사를 실시,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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