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news=오픈뉴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건강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올해 10회를 맞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그림 접수를 시작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구성원 간에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고 아이의 문해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요리하면 정서적, 신체적 건강은 물론 성취감과 문제 해결력 등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식사시간은 줄어들고 있고, 가족이 함께 요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에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추억을 담아 매년 수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왔다. 지난해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의 중요성이 공감을 얻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9만4000명 넘게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샘표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10회를 맞아 접수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지난해까지는 그림이나 그림일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접수하면 됐지만, 올해부터는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8절지에 그린 작품을 촬영한 사진 혹은 같은 크기의 태블릿 그림 파일로 접수 가능하다.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6일 오후 2시까지.

 

 

 

접수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를 검색하거나, 새미네부엌(www.semie.cooking) 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에는 그림 접수 외에도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요리놀이와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등 꿀팁 정보도 다수 소개하여 가족이 요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최종 우수작 100개 작품은 새미네부엌 커뮤니티에 전시되며, 대상작은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지난 9년간의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돌아보면, 아이들은 거창하고 화려한 음식보다 가족이 함께 요리한 즐거운 시간을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는 것 같다”며 “올해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하며 그림을 접수하는 기간 내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법과 정보를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를 응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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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2022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그림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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