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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아동·여성 대상 범죄 뿌리 뽑아야”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2.07.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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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사고, 안전불감증의 전형"

<오픈뉴스> 김황식 국무총리는 31통영과 제주에서 발생한 아동과 여성 대상의 범죄행위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는 반인륜적이며 반사회적 범죄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 김황식 국무총리가 3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국무총리실>

김 총리는 특히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주 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러한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번에는 반드시 뿌리뽑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갖고 모든 역량을 기울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국제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농수산물의 경우, 다른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보다 치밀하게 관리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이밖에 김 총리는 최근 KTX 열차가 부산 금정터널 안에서 멈춰 선 사고와 관련, “열차의 주요 장치 고장을 미리 알고도 무리하게 운영해 초래된 안전불감증의 전형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고는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사고 원인을 면밀히 점검해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안전불감증을 근본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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