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오픈뉴스] 8.2일 우즈벡 내각 산하 범부처공공요금위원회(Interdepartmental Tariff Commissiion)는 새로운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석유가스는 8.1부터 생산기업이 가스유통공사(UTG), 지역가스공사(HGT) 등 동일 산업내 구매자에게 판매하는 공급가격을 평균 21% 인하(VAT 포함), △전력은 8.20부터 생산가격 평균 21.7% 인상, 송전료 평균 5.9% 인하, 배전료 평균 4.5% 인상했다.

에너지부는 금번 석유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이 환율 및 물가 상승, 고정자산 재평가 등에 따른 결정이며, 산업내 기업간 거래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최종 소비자에게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설명했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무역협회, 우즈벡,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체계 개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