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는 5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 장소는 모두 휘닉스 컨트리클럽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에스앤에이㈜ 백정흠 대표이사는 “톨비스트가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의 이윤규 대표이사는 “이번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톨비스트, 휘닉스평창과 KLPGA 드림투어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 대회가 드림투어의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하며,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KLPGA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에스앤에이㈜의 '톨비스트(TORBIST)'는 ‘풍뎅이’라는 뜻의 덴마크어에서 유래됐으며, 필드에서 열심히 ‘공을 굴리며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골프에 대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담고 있다. 톨비스트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Contemporary Performance)’ 컨셉을 지향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여가활동으로 골프를 즐기는 30~40대 층이 필드에서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구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모던하고 기능성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유소연, 최혜진, 김지영2 등 꾸준한 프로골퍼 선수 후원을 통해 국내 골프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휘닉스 컨트리클럽은 백두대간 산줄기가 뻗어 내린 태기산에 둘러 싸인 명품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18홀 모든 코스가 해발 700m 내외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선선한 기온으로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휘닉스 컨트리클럽은 ‘오로지 땅과 자연과 경쟁한다’라는 철학을 지니고 있으며, 프로와 아마추어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도전의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매력이자 자랑이다. 또한,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건설된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졌다.

한편,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첫 대회인 3차전은 4월 26일에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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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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