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李 대통령 "北 어떤 도발도 용서치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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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北 어떤 도발도 용서치 않을 것"

기사입력 2012.06.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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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참전용사 간담회…“한반도 평화가 우리 목표”


이명박 대통령은
23(현지시각)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콜롬비아를 방문해 우리는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용서치 않을 자세로, 우리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보고타 힐튼호텔로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한 만찬 간담회에서 지금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가 빨리 평화를 이루고 협력하면서 통일이 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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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23일(현지시각) 보고타 힐튼호텔에서 열린 콜롬비아 6·25전쟁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만찬에서 건강을 기원하며 건배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특히 이 대통령은 중남미의 유일한 참전국으로서 콜롬비아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수호를 위해 5000명 이상의 병력을 파병하고 200여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이름도 잘 알지 못했던 나라에 와서 싸워주고 생명을 바치고 지켜줬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다고 할 수 있다우리 국민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고 영원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남북한이 아직 정전상태에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 뒤 전쟁이 완전히 끝나서 평화가 이뤄진 것이 아니고, 전쟁이 일시 중단된 상태로 60여 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콜롬비아를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한국전참전기념탑을 찾아 헌화를 마치고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하지만 우리는 막강한 국방력을 갖고 있고 우리 힘으로 어떤 도발도 억제할 수 있다. 전쟁을 하게 된다면 싸워서 이기는 게 목표이긴 하지만, 우리의 더 큰 목표는 전쟁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콜롬비아 우호재활센터를 건립해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내전 상이군경의 재활을 지원예정임을 설명하고,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앞서 이날 보고타 국방대 내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에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적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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