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수원, "환경단체 실험결과는 터무니 없다"

  • 김수호 기자
  • 입력 2012.05.22 10: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오픈뉴스=김수호>지난 21일 환경단체의 ‘고리원전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발표’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같은 날 해명자료를 통해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앞서 환경단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고리원전에서 방사능이 외부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최대 9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최대 628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생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수원 측은 “모의실험은 최악의 경우에도 방사성물질을 가둬 놓을 수 있는 격납건물이 없다고 가정(체르노빌 원전)했고, 원자로내의 핵연료가 모두 녹아(Melt Down) 내렸다고 가정해 나온 결과”라고 반박했다.

또 “고리(영광)원전 사고피해 모의실험 결과는 국내원전에서 전혀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무리한 상황을 가정했다.”며, “국내원전은 체르노빌 및 후쿠시마 원전과는 원자로형이 전혀 다르고, 격납건물이 훨씬 더 견고하기 때문에 환경단체가 주장한 모의실험은 국내원전에 적용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이외에도 동 모의실험을 수행한 박승준 교수(일본 관서학원대학 종합정책학부 준교수)는 2003년도에 ‘일본 원전 사고 시 40만 명 희생과 460조엔 피해를 주장’한 바 있으나,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 시 방사선 피폭에 의한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은 박교수 주장의 허구성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단체의 모의실험은 가정 및 전제부터 오류가 있었다.”며, “적절치 못한 실험결과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만일 고리원전에 사고가 발생한다 해도 환경단체가 주장한 만큼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수원, "환경단체 실험결과는 터무니 없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