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北의 어떤 도발에도 강하게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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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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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 위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지 않는 강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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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원칙있는 대북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통일준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핵개발 등의 도발을 중단하고 개혁·개방을 통해 북한주민의 민생과 경제를 돌봐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민주평통 간부위원 초청 다과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그는 “21세기에 들어와 장기 독재정권이 무너지는 새로운 바람이 북부 아프리카, 시리아를 거쳐 미얀마까지 오고 있다면서 총칼로 막을 수 없는 세계사적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려은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과 무력경쟁을 원치 않는다. 국민을 행복하게 살게 하는데 평화로운 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북한도 새로운 리더십이 왔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구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민주평통 간부위원 초청 다과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여론수렴과 통일준비에 민주평통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김현욱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운영·상임위원과 지역협의회장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회의의 건의 수렴과 범국민적 통일운동 중심체로서의 활동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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