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오는 4월15일 치러질 21대 총선이 약 67일 남짓 남은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야당 심판론'을 언급하며 촛불 혁명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보수 통합에 매진하는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힘을 달라며, 총선 압승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꿀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후보자들을 살펴보는 기획특집을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태원 자유한국당 고양을 前 당협위원장이 “덕양발전을 완성할 적임자는 지역 구석구석을 잘 알고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고민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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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예비후보는 “고양 덕양지역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족 기능의 부족, 교통과 주거, 교육, 환경, 일자리 등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8대 초선 국회의원 시절 누구도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일을 주민의 마음을 품고 일하기 시작해 마침내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현실화 시킨 마음이 따뜻한 믿고 쓰는 진짜 일꾼 이었다.

 

그는 항공대학교 항공기 훈련 소음으로 고통 받던 주민의 아픔을 해결한 사람, 경의중앙선 복선화로 사라진 강매역을 부활시키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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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표된 창릉3기 신도시의 교통, 특히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 까지 가는 고양선의 경우 일산에서 서울로 가는 길 중앙로는 덕양을 주민들의 대동맥과 같은 도로 임에도 전철역사 설계 없이 바로 대곡역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덕양을 주민 패싱론이 등장해 공분하고 있다.

 

현재 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 함께 서명 운동과 함께 ‘행신중앙역’ 신설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덕양 주민과 13년을 동거 동락한 김 예비후보는 이 지역의 주민들의 어렵고 불편한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또 덕양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속속들이 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정치” 주민들과 호흡하는 것이 살아 있는 정치“라면서 ”오는 4월 15일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 덕양지역 발전을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양을 선거구는 덕양구 효자동, 신도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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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고양을 예비후보 “창릉신도시 성공을 위해 ‘행신중앙로역’ 반드시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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