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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상반기 착공

  • 최성호 기자
  • 입력 2012.03.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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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가 상반기 중 착공돼 2017년 개통된다. 이에 따라 청원~영천 간 운행거리가 32㎞, 통행시간은 20여 분 단축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인 대구·구미권역 체증이 해소되고, 포항·울산·부산 동부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상주~영천고속도로(연장 93.9km)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 총 2조7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주)대림산업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영천상주고속도로(주)가 BTO방식으로 추진,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약 1.3배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상습 지정체구간인 대구, 구미권의 교통 지·정체해소와 포항, 울산 및 부산 동부지역으로의 접근성 개선은 물론 경북 내륙지역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청원~상주~김천~대구~영천을 경유하던 통행구간을 청원~상주~영천으로 직선화함으로써 경부고속도로 금호~경산구간 통과에 따른 교통 지·정체를 해소할 수 있다.

현행 도로망보다 약 32km의 운행거리와 , 20여분의 통행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통행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국토 동남부의 5개 고속도로를 연결해 경북 동부권(상주, 구미, 군위, 영천, 포항, 울산)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고속도로망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주, 안동, 영천 등 경북 북부지역의 기업도시 건설, 경북도청이전 및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개발계획에 따라 유발되는 통행량도 흡수해 물류비 절감 및 통과교통의 편익효과 증대가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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