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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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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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ews=오픈뉴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로 긴급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1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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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인스타그램 캡쳐

 

강씨는 지난 9일 지난 9일 오후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A씨와 B씨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여성 B씨에게서 “강씨의 범행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씨는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없다"는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일부 언론에 보도된 ‘피해 여성들이 강씨의 집에 감금됐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앞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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