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2019년 정규직 신입직원 2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원은 대한민국 소방안전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오는 3월 4∼8일 5일간 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의 직업기초능력평가를 도입하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진행하는 등 채용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를 참고하면 된다.
안전원 관계자는 "세계 일류 소방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한국소방안전원의 금번 채용에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