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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강원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결론 내 대통령에게 건의”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9.04.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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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이낙연 국무총리는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오늘 중으로 대통령께 건의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원도 산불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이재민 지원을 현지에서 차질 없이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지금까지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는데, 부상자 중 1명만 병원에 있고, 이재민 4천여 명 중 275명만 대피소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사망자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와 이재민들께는 깊은 마음의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강원 산불에 대한 정부 대책을 5단계로 나누고, 잔불정리와 이재민 돕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집중 논의하고 이후 복구지원과 제도보완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어 "이번 강원 산불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이웃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서 함께 아파하는 선한 심성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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