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20180927009400353_01_i.jpg▲ 광명동굴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2018년에도 유료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 수가 25일 100만 279명을 기록해 2018년 들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현재 100만6천463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유료관광객은 459만 명을 넘어섰다.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2015년 4월 유료화 개장 후 94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6년부터는 해마다 100만 명을 훨씬 넘는 인원이 다녀가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및 경기도 10대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지난 1월 27일 문을 연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모두 27만 9287명이 관람했으며 19억 2천여만 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다음 달 21일 막을 내린다.
 
올해 광명동굴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만 3575명으로,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인원은 13만 4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광명시는 2019년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도 광명동굴을 사랑하고 찾아주신 모든 관광객에게 감사하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광명동굴의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더욱 개선해나감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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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2018년도 관광객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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