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2일 조선일보 <절차 생략한 채 추진한 ‘청년일자리 사업’도 실집행률 5.6%> 기사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취업 지원의 실집행율이 저조하다’는 보도에 대해 “청년일자리 사업은 정상 집행 중으로, 연내에 전액 집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지원사업에 대해 “8월 실집행률 3%는 사실이나 9월부터 본격 집행 중”이라면서 “9월 20일 현재 24.1% 실집행해 11월 말 전액 실집행 예정으로(9월 말 51.6%, 10월 말 78.4% 예상), 집행이 4/4분기에 집중되는 것은 중기부와 산업부 등 6개 부처와의 협의로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아울러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취업지원도 19.1%인 것은 사실이나, 이는 교육·상담기관 선정과 교육생 모집 등 사전 준비과정으로 인해 8월부터 본격 집행되기 때문”이라면서 “교육과 상담이 완료되는 11월 말에 83억원 전액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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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일자리사업 정상 집행 중…연내 전액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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