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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공공기관이 고졸자 채용 앞장서 달라”

  • 강영석 기자
  • 입력 2012.03.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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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80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에게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고졸자 채용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열린 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공공기관이 공생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의 고용 없는 성장과 중산층 축소, 청년실업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생발전이 중요하다”며 “특히 공공기관이 고졸자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및 보직부여를 정착시켜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는 공생발전 사회 구축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은 ‘열린 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란 발표에서 올해 주요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기관장들은 이날 한국전력기술 등 8개 기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을 갖고 고졸자 채용 등 열린 고용의 실현 사례 등을 논의했다.

또 창업활성화 지원,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력업체 지원 방안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재정부는 “공공기관들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생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가지고 실천적 노력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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