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자신문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사태, …”> 제하 기사에 대해 “현재 주요 SNS사업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및 제3자 제공 동의의 적절성 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방통위는 실태점검 결과 위법사항 발견 시 사실조사로 전환하고, 국내외 사업자 구분없이 법과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페이스북에는 자료제출을 요구해 2번에 걸쳐 답변을 받았으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재차 자료제출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