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달성한 김지현(27.한화큐셀)이 지난 4월 8일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0위(상금 약 1억1,000만원)로 선전을 펼쳤다.
김지현은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