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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100만시대 열었다"

  • 박동민 기자
  • 입력 2017.10.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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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권리당원 ‘100만명’ 시대를 맞았다. 22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당비 납부를 약정하는 권리당원 입당자 수가 1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민주당이 '100만 당원운동'에 착수한 지난 6월 초(24만 명)에 비하면 무려 76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올 연말까지 권리당원을 50만 명까지 모은 뒤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였음을 감안하면 이는 당내에서조차 예상하지 못한 '조기 초과 달성'인 셈이다.
 
지역별로 보면 인구가 쏠려있는 수도권과 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각 30만명 가까이 권리 당원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정권교체기를 거치면서 당세가 확장 중인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4만 명 이상 권리당원이 늘었다고 한다. 충청 지역에서도 충남에서만 7만 명이 느는 등 권리당원 가입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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