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허윤경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아 7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렸다.
이어 올 시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연패를 달성한 오지현이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김수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올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을 비롯해 LPGA 3승을 올린 김인경이 5언더파를 기록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고생 골퍼 최혜진은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4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라운드에서 12타를 잃어 합계 19오버파로 공동 113위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