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원관에서 확보한 ‘산천어에 무지개송어 줄기세포를 넣어 치어를 생산하는 기술’은 산천어(대리모)의 몸을 빌려 무지개송어의 정자와 알을 생산하는 방법이고 유전적으로 완전한 무지개송어가 태어났으므로 유전자조작이 아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7일 국민일보가 보도한 <옥자가 우리집 식탁에?…유전자조작 연구 어디까지 왔나> 기사 중 “산천어에 무지개송어 줄기세포 넣어 치어 개발” 부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이 매체는 이날 주요 유전자조작 동물 연구사례 소개 중 국립생물자원관은 2015년 11월 연어의 사촌격인 무지개송어 줄기세포를 한국의 산천어 암컷과 수컷에 집어넣어 치어를 생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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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전적으로 완전한 무지개송어 태어나…조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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