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김연익 기자)

wnd20161106_151238.jpg▲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11월의 첫 주말이었던 지난 6일, 지리산국립공원에는 가을 단풍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온 등산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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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리산 노고단으로 가는 마지막 휴게소가 있는 ‘성삼재’는 '불법 주차'와 '얌체 주차' 때문에 하루 종일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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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관광버스와 차들로 '주차대란'이 벌어지면서 단풍 구경이 고생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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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휴일이면 지리산 노고단에는 수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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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단풍’ 지리산 노고단…주차전쟁에 고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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