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

  • 박동민 기자
  • 입력 2016.11.09 18: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 되겠다\"
(오픈뉴스=opennews)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을 깨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9일(한국시각) 오후 4시35분 현재 2016 미국 대선 개표 결과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중 절반이 넘는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218명에 그친 클린턴에게 승리했다.
 
당초 투표 전만 해도 CNN·뉴욕타임스 등 현지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클린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개표가 진행되고 플로리다 주 등 이른바 '경합주(swing-state)'에서 트럼프가 앞서면서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이로써 미국은 8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끈 민주당 정권이 물러나고 트럼프의 공화당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트럼프는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뉴욕의 선거본부에서 승리 연설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저를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았든 모든 미국인을 향해서 저는 화해와 협력의 손길을 내밀고자 한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경청해서 경청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클린턴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클린턴 후보는 저와 그리고 저를 지지해 준 모든 유권자에 대해서 승리에 대해서 축하한다고 전해 주었다”면서 “클린턴 후보는 아주 오랫동안 수많은 노력을 통해서 오늘까지, 오늘의 미국을 가능케 했다. 클린턴 후보께서 미국을 위해서 일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이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한 데 힘을 합쳐야 할 때다. 공화당원이든 민주당원이든 부동층이든 모든 미국인이 지혜를 함께 모아야 할 때다. 과거의 반목을 청산하고 미합중국의 깃발 아래 모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은 새로운 역사를 써야하고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큰 꿈과 희망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라면서 “함께 힘을 합쳐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우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국을 다시 부강한 국가로 재건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