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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교 살균소독제품 사용기준 철저 준수해야”

  • 이재승 기자
  • 입력 2016.05.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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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급 학교에 \'위생안전관리대책\' 긴급 안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 사태로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이 위생안전 관리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각급 학교에 학교 ‘세척·살균·소독제품의 적정 사용 및 환경급식 위생안전관리 철저'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 "급식시설과 수영장 등 학교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문에서 식기류, 급식기구 세척에 사용하는 세척제나 헹굼 보조제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고시 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용량과 용법에 맞게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 수영장 첨가물질 약품 역시 용량·용법에 맞게 사용하되 가능한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또 환경부에 고시된 부적합 판정 세척·살균·소독제품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사용을 엄격히 제한할 것을 지시하고, 가급적 화학제품보다는 환경친화적 제품 사용을 권장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계기로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교내 위생안전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각급 학교가 세척·살균·소독용제를 사용할 때 안전기준을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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