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18일 오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강원도, 신한은행, 삼성에스원과 원주 중앙시장 및 중소상인 상생협력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경기정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배상만 삼성에스원 강원사업팀장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은행과 삼성에스원이 건축된 지 46년 지난 원주 중앙시장에 사고예방을 위해 CCTV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주 중앙시장은 건물노후로 인해 화재 발생 등 전기안전 문제와 도난사고가 상존하고 있었다.
 
신한은행은 옛 강원은행의 뿌리를 이어온 지역 은행이다.
 
IMF 경제위기로 인해 조흥은행과 통합할 수밖에 없었지만 강원도에 애착을 가지고 지금까지 많은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며 지역 은행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강원도 대표 은행이다.
 
삼성에스원은 우리나라 보안 경비업체의 선두회사로서 사회 안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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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삼성에스원, 원주 중앙시장에 CCTV설치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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