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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설악산 케이블카, 탐방로 훼손 막는 대안으로 추진"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5.10.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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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환경부는 1일자 국민일보의 <설악산케이블카, 대통령 한 마디에 반대하다 ‘YES’> 제하 기사에 대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시범사업으로 결정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2007년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에 따라 탐방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자 답압(밟는 힘)으로 인한 탐방로 훼손을 막는 대안으로 2010년도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그 필요성이 인정돼 추진된 케이블카 시범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 양양군은 시범사업을 신청, 1차(2012년 6월), 2차(2013년 9월) 심의시 검토기준에 미흡해 부결된 바 있으나 부결사유를 보완해 3차(오색~끝청) 신청서를 올해 4월 다시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부는 공청회 개최, 관계부처 의견수렴, 민간전문위원회의 검토, 국립공원위원 현장실사 등 시범사업 심의 절차를 거쳐 지난 8월 28일 국립공원위원회에서 7시간의 논의 끝에 가결된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정부가 케이블카 사업을 정류장만 바꿔 재추진한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정부가 추진한 사업이 아니고 강원도 양양군이 구상·신청한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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