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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천국도 지옥도 없습니다"

  • 종교·문화·사회 합동취재팀 기자
  • 입력 2015.06.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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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덴성회 이영수 총회장의 \'육성 증언록\' 大공개
이영수 총회장, “이상(異像) 속에서 여호와, 예수, 모세, 마귀 직접 만나”
    
<오픈뉴스, opennews>
알곡성전야경.jpg▲ 에덴성회 대성전(大聖殿)인 알곡성전 단지 야경<사진=에덴성회>
 
지난 2012년 자신의 영적 체험과 하나님의 가르침을 담은 설교전집 ‘에덴의 메아리’와 ‘천국은 있는가’를 다시 출간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한국기독교에덴성회(이하 에덴성회)’의 이영수 총회장. 그는 이 설교전집에서 기존 기독교의 통설에는 반할 수 있는 내용인 “현재 천국과 지옥은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그는 “천국에 들어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은 최후의 심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무슨 수로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느냐”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런 그가 이번엔 ‘이영수의 이상(異像) 화보집’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인 이상(異像)의 내용을 화보로 세상에 공개하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논쟁을 촉발하면서 또 한편으로 개신교 역사상의 새로운 시각과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호와, 마귀, 에덴동산, 가인의 표, 예수, 천국과 지옥, 심판의 형상을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으며, 여호와 하나님을 직접 알현하고 지상에서 행하여야 할 명령을 받은 것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은 일종의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총회장은 이번 화보집에서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마지막 시대에 세우심을 받는 선지자인 ‘제2감람나무’로서의 사명을 자신이 받았다고 선언했다. 본지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에덴성회 본원이자 대성전(大聖殿)인 알곡성전과 ‘이상(異像) 화보집’, 그리고 ‘감람나무 역사’등 에덴성회에 대해 총체적인 조명을 한다. <편집자주>

 
이 총회장, “예수님 갔던 곳도 천국아냐…”

이영수 총회장1.png▲ 에덴성회 이영수 총회장
 “요즘 주의 종이 ‘천국’, ‘지옥’이라는 말이 성경에 있지만, 천국도 정해져 있지 않고 지옥도 정해져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렸다. 믿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문제가 되는 얘기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죽으면 바로 ‘천국 간다, 지옥 간다’는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구도 천국에 간 사람이 없다’하고 말하면 모든 기독교인들의 영혼은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그럼 천국 가고 지옥 가는 것이 기독교의 최대의 문제인데 천국도 간 사람이 없고, 지옥도 간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도대체 그걸 어떻게 아느냐 하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지난 2005년 10월 9일 주일 낮. 에덴성회의 이영수 총회장이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에 있는 알곡성전에서 예배를 주재하며 설교했던 한 대목이다. 특히 이 총회장은 이 설교에서 예수님이 갔던 곳이 천국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나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어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하늘나라에 갔다. 그런데 천국이 아니라 지성소에 갔다”라고 밝힌 뒤 “그럼 구약 시대의 지성소는 뭐냐? 일 년에 한 번씩, 온 국민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이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일 년 동안의 모든 내용들을 고해바치고 제사를 지내면서, 온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용서받는 장소를 말한다.(레16:17) 그곳에는 대제사장 외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그와 같이, 하늘나라의 지성소는 하늘나라에서 왕과 제사장으로서 보좌에 앉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사람들만 들어가는 장소이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세계에서 대제사장이 되는 것이다.(계20:4-6) 이러한 지성소에 예수님이 갔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설교는 천국과 지옥을 단호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기성 기독교 신자들에게 대단히 의문과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다. 실제로 지난 2008년도에 이영수 총회장이 1973년부터 그때까지 한 설교 중에서 42편을 골라 만든 설교집 ‘천국은 있는가’가 출간되면서 ‘천국은 없다’라는 설교내용이 기성 교단과 기독교 언론에 알려지면서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 기존의 신학과 교리와 전혀 다른 견해를 내놓으면서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영수 총회장은 왜 기존의 신학과 다른 해석을 내놓는 것일까.

에수님과 함께.jpg▲ 이 총회장이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장면
 
이 총회장, “천국 들어가는 일은 최후의심판으로 결정”

“사람들은 14만 4천이 구원받는 자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실제로는 그 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구원받는 자들의 수가 아니고 하나님 군병의 수다. 이들이 마귀와의 전쟁 후에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 심판을 하며(계20:4), 이 최후의 심판의 결과로 구원 받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 이때 왕이 되어 이들을 다스리는 자들이 바로 하늘군병들이다(계22:5). 그러므로 천국에는 14만 4천 개의 왕국이 만들어진다. 오늘날 200여 개 국가와 비교하면 그 수가 엄청나지 않은가? 그러니 누구라도 14만 4천이 상징적인 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천국은 있는가’설교집 중에서)

성전-앞에서.jpg▲ 에덴성회 알곡성전 전경
 
“이렇게 상세하게 하나님의 비밀을 밝힌 존재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그것은 이영수 총회장이 여호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기에 가능한 것이다.”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공부하면서 진리를 찾기 위해 여러 종교를 공부하던 중, 에덴성회 이영수 총회장의 설교집을 읽고 그 동안 성경에서 가졌던 의문이 풀려 에덴성회에서 반평생을 하나님의 참역사와 섭리를 믿고 헌신해 왔다는 에덴성회 홍보부장인 윤상학 박사(과학교육학)의 증언이다.
윤상학 박사는 에덴성회가 기성 교단들의 교리와 다른 해석을 내놓는 것에 대해 “이영수 총회장의 교리 설명이 그들의 성경 해석과 다르기 때문”이라며 “이 총회장은 직접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섭리는 기존에 알고 있던 불완전한 지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윤 박사는 특히 “일반 교단에서 이 총회장을 비판하는 것은 바로 이렇게 불완전한 지식을 근거로 하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이 총회장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지 못하며, 선입견을 내려놓고 그의 주장을 주의 깊게 들어보고 살펴본다면 그의 말이 성경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여호와께서 일러주심.jpg여호와께서 이 총회장에게 따르는 자들이 알밤과 같이 익어야 거둘 수 있음을 알려주시는 장면
 
이들의 주장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천국은 있는가’라는 단행본 설교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 2008년에 나온 이 설교집은 이영수 총회장이 하나님의 섭리를 전하기 위해 1973년부터 그때까지 한 설교 중에서 42편을 골라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리고 정리하여 편찬한 책이다. 이 책은 2012년 재판을 발행했다. 이 설교집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째는 천국과 지옥이 현재 있는가, 둘째는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되는가, 셋째는 이영수 총회장이 겪은 영적 체험은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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