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총리, “가칭AX 혁신 스토어 연내 오픈…AI 혁신문화 확산의 전초기지가 되길”
AI 행정혁신 간담회는, 공직자들이 AI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 내부의 혁신문화가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는 한 총리의 인식에 따라 AI 챔피언 등 다양한 기관의 젊은 공직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기 위해 연이어 개최해오고 있다.
한 총리는 모두말씀에서 “지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젊은 공직자들이 얼마나 큰 열정을 가지고 AI를 활용해 스스로의 업무와 조직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실효성있는 대안들은 정부의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등 혁신을 위한 공직자들의 도전을 적극 뒷받침하고 정부 전체의 AI 행정혁신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 번째 순서로,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직접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된 서비스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행정서비스가 개선되고, 민간 협업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로까지 확산된 의미있는 사례가 포함됐다.
[ AI 서비스 발표 사례 ]
➊「쨍하고 해뜰날」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정수 팀장)
주소 입력만으로 토지정보·용도지역·일사량 등을 분석하여 태양광 설치 적합성 판정, 농지·산지전용 등 인허가 절차 안내, 예상 발전량·수익·투자회수기간 산출 등 제공(* LX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시)
➋「AI 활용 재난문자 다국어 번역 PoC」 (행안부 배창환 주무관)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도 재난문자가 한국어로만 발송되어 신속한 상황 인지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별도 앱 설치 없이 수신자의 스마트폰(갤럭시)에 기본 탑재된 ‘온디바이스 AI’가 사용자 언어로 즉각 자동 번역할 수 있도록 지원
한 총리는 개인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까지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실무자들을 격려하면서, 공직자들의 우수 개발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언론·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주문했다.
다음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직접개발 우수사례 조기확산 추진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논의를 이어갔다.
행정안전부는 AI 챔피언 등 공직자가 직접 개발한 우수한 AI 서비스를 모든 공직자들이 다운받아 활용하고, 댓글과 좋아요 등을 통해 공직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칭 ‘AX 혁신 스토어’를 연내 오픈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 직접개발 서비스의 공유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보안·품질 점검 및 유지보수 지원 등을 통해 범정부 활용이 촉진된다면, AI 혁신문화가 더욱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총리는 “‘AX 혁신 스토어’를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직접 개발한 AI 서비스를 활용·개선해 나간다면 AI 행정혁신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차질없이 오픈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중앙·지방 정부 및 공공기관 등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인사혁신처의 「관리자 인식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갔다.
지난 간담회에서 많은 실무 공직자들은 관리자들의 AI 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점을 고려하여, 인사처는 관리자의 AI 교육을 의무화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각 기관이 AI 역량성과를 인사관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관리자의 이해도에 따라 기관별 AI 활용 수준에 큰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관리자들이 구성원들의 AI 활용을 권장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평가 등 인사관리 측면의 과감한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한 총리는 각 기관의 참석자들로부터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공직자들이 개발한 서비스의 품질·보안성 검토 및 고도화 등 지원을 위한 전담체계 마련, 탑다운 방식의 AI 활성화, AI에 대한 이해도 심화를 위한 실습중심 교육 강화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 총리는 제시된 의견들에 적극 공감하면서, AX 혁신 스토어를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AI 행정혁신의 과제들을 구체화해 나갈 것을 행정안전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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