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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동키즈 재찬, ‘열여섯 고백남’ 등판!
    [오픈뉴스] ‘동키즈’ 재찬이 이다연을 향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첫사랑을 고백한다. 매주 화,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측이 9회 공개를 앞두고, 이다연을 향한 재찬의 가슴 뛰는 고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이 슈퍼인싸 채보나(우아! 나나 분)와 함께 고백남 후보 박지후(핫샷 윤산 분), 정한결(동키즈 재찬 분), 주인혁(강태우 분)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열여섯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앞선 8회에서는 이다연의 고백남 후보로 여겨졌던 세 남자 윤산, 재찬, 강태우의 숨겨진 마음들이 모두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다. 이중 이다연을 좋아하는 줄 알았던 강태우의 마음 속에는 사실 윤산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8회 말미, 재찬이 이다연에게 자신이 고백남이라는 사실을 오픈하며 러브라인을 크게 흔든 상황이다. 이 가운데 오는 9회에서는 재찬이 ‘비밀 고백’이 아닌 ‘진짜 고백’을 한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재찬은 풋풋하고 진솔한 고백으로 이다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심쿵하게 만들 예정. 특히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체육시간 비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치가 한층 고조된다. 한편 재찬은 ‘노빠꾸 로맨스’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라이징 연기돌’ 인증을 하고 있다. 모범적인 반장이자 선도부로서 반듯하고 다정한 오빠미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가정사 때문에 반 아이들과 주먹다짐까지 하는 사춘기 소년의 섬세한 감정연기로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고백씬을 통해 재찬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노빠꾸 로맨스'는 매주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며, 매주 화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된다. 8회는 6일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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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파일럿 예능 '일단 시켜!' 신동엽, 배달음식 1도 모르는 배린이
    [오픈뉴스]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소문난 MC 신동엽이 의외로 배달 음식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배린이’임을 고백하며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접한 소감을 밝혔다. 1월1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배달 음식의 신세계를 접한 MC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렸을 때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은 것 빼고는 배달을 시켜 먹어본 적이 없다”는 그는 “’일단 시켜!’를 통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 자체가 이제껏 진행해 왔던 다른 맛집 프로그램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매력”이라며 ‘일단 시켜!’를 적극 추천했다. 그간 미식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해온 것은 물론 직접 요리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음식과 맛에 있어 남다른 심미안을 자랑해왔던 신동엽이지만 배달 음식에 있어서는 의외로 초보였던 셈. 하지만 그간 쌓아온 음식에 대한 안목은 배달 음식에 있어서도 역시나 다르지 않았고, 배달 맛집 찾기에 나서자 남다른 촉이 발휘됐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지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선 신동엽은 “동네마다 배달을 시키기는 하지만 다른 동네에 있는 사람들도 ‘아, 그 동네에 가면 저런 게 있구나’라고 알게 돼서 좋을 것 같다”며 “우리가 다른 지역의 제철 음식이나 맛있는 식당을 꼭 가지 않더라도 방송을 통해 대리만족 하지 않냐”면서 “’일단 시켜!’가 시청자들에게 그런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요즘 같은 때에 배달로만 프로그램을 한다라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공감을 표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신동엽은 베테랑 MC답게 첫 촬영부터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다 친분이 있고 다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촬영 내내 재미있게 호흡을 맞췄던 것 같다”면서 “특히 셔누가 형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한다”고 막내 셔누에 대해 특급 칭찬을 했다. ‘일단 시켜!’를 통해 ‘배.알.못’에서 ‘배.잘.알’로 거듭난 신동엽은 앞으로 배달 맛집까지 완전 정복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엽 외에도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오는 1월 16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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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오픈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651명(해외유입 5,7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2,4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137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4,5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7명으로 총 53,569명(76.9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치명률 1.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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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세종시 스마트시티·미래차 등 5대 신산업 육성
    [오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와 2030년 인구 80만 경제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미래차 모빌리티 등 5대 신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2030 미래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한다. 미래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제자족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5대 산업별 중장기 육성 계획과 장기 전략을 담고 있다.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견인할 5대 신산업은 ▲스마트시티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실감형콘텐츠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산업으로 정했다. 스마트시티는 AI플랫폼 등 첨단기반시설과 첨단 도시 서비스의 실증을 통해 경제·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데이터 허브, 플랫폼, 디지털 트윈 등 데이터 기반의 첨단 인프라와 모빌리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물/에너지 중심의 시민중심 서비스 등을 중점 육성한다. 미래차 모빌리티는 친환경 전기·수소차와 인공지능, ICT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미래형 자동차 산업으로, 미래자동차의 성능개선, 관련 인프라, 표준화 등 산업 전반의 생태계 구성을 목표로 공공수요기반의 시장 창출과 시범사업을 통한 보급확산, 인프라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바이오헬스는 인체 노화·질환제어 및 감염병 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항체 의약품 등의 생리활성 신소재로, 기능성 바이오메디컬 신소재 산업화 인프라 및 R&D, 인허가, 생산 등 기업 육성 파이프라인 구축이 중점 추진된다. 실감형콘텐츠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실감형 교육 콘텐츠에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에 중점을 둔 신산업으로, 교육콘텐츠, 문화, 건강라이프(헬스케어)를 핵심품목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는 그린뉴딜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한 핵심 소재개발과 이를 적용한 고기능성 부품・장비를 제조・생산하는 산업으로, 정밀기계, 기능성화장품,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분야 등에 활용되는 금속・비금속 소재・부품 및 바이오 기능성 소재・제품을 중점 육성한다. 5대 신산업은 각각의 전·후방 연관 산업으로 산업 간 연계를 통해 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되, 산업별 기술개발단계와 핵심품목을 설정해 산업 간 중복 없이 연계·협력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시는 5대 산업별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15개 추진전략과 34개 전략과제, 73개 세부추진과제를 마련했으며, 전체 소요예산은 3조 8,5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마스터플랜의 실행력 있는 추진을 위해 올 상반기 중 경제부시장과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5대 미래먹거리산업 발전 추진단’을 발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핵심기업 50개사 육성, 관련기업 500개사 유치 등 미래 5대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부가가치 2조 원 및 혁신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미래먹거리 마스터플랜은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산업별로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세종시 5대 신산업이 실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기관과 협업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이번 마스터플랜을 향후 주력산업 및 분야별 산업육성계획 등에 반영하고, 2030년까지 5대 신산업이 세종시 경제・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픈BIZ
    2021-01-12
  • 천안시, 2020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오픈뉴스] 천안시가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2020년도 2학기 신청을 이달 22일까지 받는다. 천안시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매년 1학기·2학기 두 번으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총 828명의 2,573건에 대해 3878만1313원이 지원됐다. 이번 학기는 2017년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본인의 현재 주소가 천안에 등록돼 있거나, 직계존속 1인이 1년 이상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란 교육 부분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달 22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경제적 소득이 없는 대학생·졸업 후 미취업자들에게 대출 이자로 인해 증가하는 가계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이라며, “많은 학생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12
  • 고양시, BTJ열방센터 관련 2명 등 19명 코로나19 확진
    [오픈뉴스] 고양시는 지난 11일 저녁 4명이, 12일 16시 기준 15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8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5명이고, 그 외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46명이 됐다. 또한,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시민 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11일과 12일 2명이 확진판정 받고, 37명은 음성, 5명이 검사 중이다. 시는 방역대책본부로부터 상주 BTJ열방센터 출입명부를 확보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안 한 방문자 18명에 대해 검사 독려 및 행정명령 문자를 발송했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3명, 일산동구 주민이 9명, 일산서구 주민이 7명이다. 1월 12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0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20명(국내감염 1,561명, 해외감염 5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 사회IN
    • 보건·건강
    2021-01-12
  •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기관’선정
    [오픈뉴스]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군에 따르면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미술관의 질을 높이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등록한 후 3년이 지난 미술관이 대상이다. 이번 평가인증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서면 평가와 현장조사,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이 평가 됐다. 인증기간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이며, 2년마다 재평가가 실시된다. 2010년 개관한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판화 특성화 공립미술관으로 매년 기획전시, 연령별 판화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소장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재 생거판화미술관은 쾌적한 전시 관람 환경 조성과 전문성 있는 판화교육 운영을 위한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휴관하고 있다. 남은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생거판화미술관이 진천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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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영종소방서,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 당부
    [오픈뉴스]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현)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ㆍ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부족한 소방용수를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 지역 주민이 비상소화장치함에 있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직접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이다. 현재 소방서는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차량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주ㆍ정차 단속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불시 출동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택ㆍ상가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불법 주ㆍ정차 지도 안내문을 나눠주며 홍보를 지속 중이다. 소방시설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으로 오르며 처벌이 대폭 강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골목길, 이면도로까지 파고든 불법 주ㆍ정차로 인해 화재 등 긴급출동에 어려움이 있다. 김 현 영종소방서장은“소방시설 앞에 차를 세우면 이를 옮기느라 인명구조 등 시간이 지체된다”며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는 소중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소화전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12
  • FC안양, 포항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심동운 영입
    [오픈뉴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심동운을 영입했다. 신갈고-홍익대 출신의 심동운은 지난 2012년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발을 딛었다. 전남에서 세 시즌 동안 K리그 79경기에 나서 11골 4도움의 기록을 낸 그는 2015 시즌 포항스틸러스로 팀을 옮겼다. 포항에서도 출전 기회를 꾸준히 부여 받은 그는 군복무를 해결한 상주상무(18-19)에서의 기간을 제외하고 2020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258경기 41골 12도움이다. 심동운은 활발한 활동량과 스피드가 큰 강점으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다.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처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특히 그는 중요한 승부처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던 많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활로가 될 전망이다. FC안양에 합류한 심동운은 “축구도시 안양에 입단하게 돼 행복한 2021년을 시작하게 됐다. 내 꿈은 이제 FC안양의 승격이다.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1월 7일(목), 경상남도 남해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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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충주 우림 정원,‘충북도 제6호 민간정원’지정
    [오픈뉴스] 충주시는 엄정면 율능리에 위치한 ‘우림 정원’이 충북도 제6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시 관내 민간정원은 지난 2015년 충북 최초의 민간정원으로 등록된‘서유숙 정원’과 함께 총 2개소다. 민간정원은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ㆍ운영하는 정원으로 충청북도지사가 지정한다. 우림 정원은 2005년 우정희ㆍ임문혁 부부가 귀촌하여 43,000㎡규모의 정원을 정성껏 가꾸기 시작했으며, 부부의 성씨를 따서 ‘우림 정원’으로 이름을 지었다.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불두화 등 150종의 수목과 함박꽃, 마거릿 등 100종 초본류가 어우러져 있다. 정원 내에는 메타세콰이어길 등 산책로, 돌탑, 연못, 솟대, 공연장, 함박꽃밭, 예술공원 등 자연과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원 내 카페에서는 입장료에 포함된 음료가 제공되며, 야외 쉼터에서 꽃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우정희 대표는 “중부지방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조각품을 배치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몄다”며 “앞으로도 정원을 확대해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정원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방 정원 조성과 민간정원을 발굴해 등록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아름다운 민간정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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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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