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벌X형사2’ 유승호, 안보현 절친 → 정은채가 쫓는 살인 용의자! 완성형 공조 흔들 ‘최대 변수’ 등판! 2막 기대감UP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아이돌’이라는 별명답게 재벌 3세 형사라는 신선한 설정,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재력, 인맥, 유명세 등 모든 것을 총동원하는 소위 ‘돈발 수사’의 참신한 세계관, 키치하고 경쾌한 연출 등을 앞세워 기존 수사극과 차별화된 재미를 구축하며 ‘재벌X형사’만의 확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2’가 회를 거듭할수록 제대로 물오른 재미로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구 악마교관에서 강하서 강력 1팀 신임팀장으로 부임한 주혜라(정은채 분)를 눈엣가시로 생각했던 진이수(안보현 분)와 천둥벌거숭이 같은 진이수를 꼼짝 못 하게 잡도리했던 주혜라. 앙숙 같던 두 사람이 사건을 거듭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상의 수사 콤비’로 자리 잡으며 버디물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고 있다.
진이수는 탁월한 ‘형사의 직감’을 지닌 인물이자, 영장 없는 수사를 위해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고 범인 추적에 슈퍼카, 헬기, 전용기까지 동원하는 등 ‘수사의 치트키’를 마음먹은 대로 쓸 수 있는 ‘인간 돌파구’다. 여기에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한 수사력,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내공에 유연한 수사 방식까지 갖춘 주혜라의 강점이 맞물리며 두 사람의 공조에 짜릿한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해외로 도주하는 용의자를 긴급 체포하기 위해 주혜라가 진이수의 전용기 운행을 부추기며 ‘수사의 치트키’를 제대로 하는 모습(6화)이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기도 했다. 어느덧 주혜라를 팀장으로 인정하게 된 진이수가 “주팀장은 그냥 나를 이용해. 내가 뭐든 할 테니까”라고 제안하는 모습(8화)은 ‘형사 버디물’만의 통쾌한 매력이 최고조에 달한 장면이었다.
‘재벌X형사2’의 물오른 재미는 각종 흥행 수치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가장 최신 회차인 8화를 기준으로 ‘재벌X형사2’의 시청률은 최고 9.3%, 수도권 8.0%를 돌파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7%, 순간 최고 3.26%를 기록, 동시간대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토요일 방송된 지상파 및 케이블, 종편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재벌X형사2’는 8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종합 콘텐츠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TV와 OTT를 아우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재벌X형사2’가 2막을 맞이했다. 지난 8화 방송에서 진이수가 아끼는 재벌 동생이자 세계적인 조각가 유성원(유승호 분)을 둘러싼 거대한 미스터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 주혜라는 진이수를 향해 “잡아야 할 놈이 있다”라며 유성원이 연쇄 실종 사건의 진범이자 살인자로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고, 한국뿐만 아니라 유성원이 활동해온 영국에서도 그의 모델이 실종된 사실이 드러나며 유성원의 실체를 향한 의혹이 점점 짙어지는 상황이다. 더욱이 진이수 앞에서는 살가운 미소로 일관하던 유성원이 자신의 엄마 정태선(김혜은 분)을 향해서는 “엄마는 아빠를 죽였고, 나는 누구를 죽였을까요?”라며 섬뜩한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까지 그려져, 선과 악을 가늠할 수 없는 유성원의 두 얼굴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이에 완성형에 가까워진 진이수와 주혜라의 공조 한가운데 가장 위험한 변수인 유성원이 끼어든 상황. 유성원을 향한 진이수의 믿음과 주혜라의 의심이 정면으로 부딪힐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공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더욱 짙어진 미스터리와 갈등을 앞세운 2막에서는 어떤 재미가 폭발할지 기대가 모인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4일(금) 밤 9시 50분에 9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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