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총 10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했다.
31명이 출전한 ▲ 1~2학년부에서는 짐맥클린골프스쿨의 조지 이준 드 퐁트네가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국적의 조지 이준 드 퐁트네는 올 시즌 총 5개의 대회에 출전한 끝에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41명이 참가한 ▲ 3~4학년부에서는 에이밍65의 인성웅이 ‘7회 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1명이 나선 ▲ 5~6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강태건이 무려 시즌 4승을 기록했다. 강태건은 ‘1회 대회’, ‘3회 대회’, ‘9회 대회’ 우승에 이어 마지막 무대인 본 대회에서도 우승을 만들어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의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부여됐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는 메이필드호텔 서울, 부쉬넬골프(Bushnell Golf), US키즈골프(US Kids Golf), JBL 그리고 한돈농가가 후원한 부상이 각 부문 입상자에게 지급됐다.
우승자에게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제공하는 1박 숙박권과 한돈농가에서 후원한 한돈세트, 2위에게는 부쉬넬골프에서 제공하는 부쉬넬 거리측정기, 3위에게는 US키즈골프에서 제공하는 US키즈골프클럽세트가 전달됐다.
특히 3~4학년부 라인골프클럽의 박서진은 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JBL에서 제공한 Go4 스피커를 부상으로 획득했다.
한편 올 시즌 KPGA 주니어리그는 지난 5월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이번 ‘제10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까지 총 10개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9년 출범한 KPGA 주니어리그는 매 해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부터 ‘레인보우 승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레인보우 승급 시스템’을 통해 승급을 이뤄낸 선수는 총 108명이다.
‘레인보우 승급 시스템’은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골프 입문 및 성장 경로를 체계화한 레벨 별 시스템(1~8단계)이다. 골프를 처음 접하는 학생도 각자의 수준에 맞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입됐으며 단계 별 난이도, 과제, 평가 기준이 차등화 되어 있다.
또한 레벨별 교육 내용과 레인보우 승급 평가를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과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주니어리그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들은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를 통해 골프를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시즌에도 꼭 참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아이들이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본인의 능력에 맞게 골프를 배우며 꾸준히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이 조성됐으면 한다. 올 한 해 많은 도움을 주신 KPGA 주니어리그 지도자 분들과 KPGA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KPGA 주니어리그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시행됐으며 JBL, 부쉬넬, US키즈골프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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