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시장, 스타소상공인 대표 등 20여 명 참석
'부산 스타소상공인'은 식품, 의류, 생활소비재 등 생활 밀접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10개 사를 선정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종합 지원해왔으며, 이번까지 포함해 총 40개 사를 발굴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형준 시장, 송복철 (재)부산경제진흥원장, 스타소상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한 공모 결과, 총 190개의 지역 소상공인이 지원해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업 이야기(스토리), 경영 성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으로 선정했으며, 서류,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소상공인 10개 사는 다음과 같다. ▲그린리본(샌드위치) ▲농업회사법인 리큐랩(막걸리) ▲댄스팜코퍼레이션(운동복) ▲더블헬스케어(두부로 만든 미숫가루) ▲바비조아(기능성 곡물) ▲부산약콩밀면(속편한 밀면) ▲양가손만두(얇은 피 만두) ▲차애전 할매칼국수(칼국수) ▲코스마일 코퍼레이션(관광 기념품) ▲태리제화(수제화)다.
선정기업에는 ▲스타소상공인 인증(인증서 및 현판 수여) ▲첫해 업체별 성장지원금(2천만 원) 및 전문 상담(컨설팅) ▲국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심층 상담(컨설팅) ▲기업 간 협업 지원 ▲교류(네트워킹) 데이 개최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선정 업체(2023~2024년)를 대상으로 교류회와 협업 프로젝트 실행 자금(최대 500만 원)을 지원해, 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스타 소상공인 중 주목할만한 소상공인은 ▲주식회사 바비조아와 ▲차애전 할매칼국수가 있다.
주식회사 바비조아(기장군 소재)는 국내 최초로 ‘기능성 표시 쌀’을 상용화한 곡물 전문기업으로, ‘저당효소현미’를 비롯한 60여 종의 기능성 곡물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지난해(2024년)에는 강황쌀, 클로렐라쌀, 홍국쌀 등을 미국·캐나다에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제품 경쟁력과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차애전 할매칼국수(연제구 소재)는 양파 다대기와 튀김가루를 더한 단일 메뉴 ‘할매칼국수’로 2024·2025 미쉐린 가이드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시는 전통식당의 브랜드화 가능성과 밀키트 제품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한편, 지난해 스타소상공인에 선정된 업체들은 시의 지원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 해외수출 판로 개척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으며, 10개 사의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41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대현상회’(참기름), ‘백로앙금’(팥 앙금), ‘모다라’(관광 기념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강한 소상공인’ 1차 오디션에 합격해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으며, ‘유핑’(무지 티셔츠)은 지역작가,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더현대서울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에서 최상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스타 소상공인 선정을 발판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는 부산만의 특색과 감성을 담은 기업들이 전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블루오션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스타소상공인 선정기업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해 지역을 선도하는 모델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고용노동부, 구직자 절박함을 이용하는 거짓 구인광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직업안정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9월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 2026년 12월 10일 시행예정인'직업안정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①거짓 구인광고에 대한 조치명령 방법·절차 및 권한 위임, ②구인광고 모니터링·검증 방법, ③폐...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체계로 전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0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전부개정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제도를 사업자 책임 중심의 행정적 구제에서 국가와 사업자가 함께 책임지는 손해배상체계로 전... -
강신철 국방부장관, 취임 후 첫 공식 현장지도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 방문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23일,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서부전선에 위치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최근 DMZ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상황이 발생한 부대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최전방 군사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강신철 장관은 이번 작전 중 부상자가 발생한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로·격려하... -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 10월 16일 개막
부안군은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즈가 흐르는 노을, 와인이 머무는 해변’을 슬로건으로 레드와인페스타, 제4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을... -
해양경찰청,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사체계로 개선 추진
해양경찰청은 10월 2일 시행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 맞춰 공정하고 신속하며 해양에 특화된 전문적인 수사체계 확립을 위해 ‘해양경찰청 수사체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사-경찰 이중 수사체계에서 경찰이 수사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등 70여년 만에 형사사법체계가 개편됨...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추석 앞두고 장애인복지관 찾아 온정 나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추석을 맞아 23일 나주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 장애인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배식 봉사에 나서는 등 온정을 나눴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0여 명에게 직접 명절 특별식을 배식하며 덕담을 나눴다. 배식 후에는 이용자와 식사를 함께...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