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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 출시

  • 최성호 기자
  • 입력 2013.01.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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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기아차가 가격을 내린 2013년형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연초부터 지속된 기아차의 가격 인하 정책을 이어간다.

 

기아자동차는 가격을 최대 45만원 인하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연비를 개선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

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오히려 가격은 45만원 인하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또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을 25만원 인상했지만 고객 선호 사양인 ▲전자식 룸미러(ECM) &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17인치 휠 & 타이어 ▲자외선 차단글라스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2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출력을 기존 30kW에서 35kW로 향상시켜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화로 16.8km/ℓ(복합연비 기준)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하며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면서도 일부 트림은 오히려 가격을 인하해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한층 경쟁력을 높인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에 더 큰 관심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디럭스 2,865만원 ▲럭셔리 2,990만원 ▲프레스티지 3,135만원 ▲노블레스 3,19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가격 기준)

 

한편, 기아차는 지난 9일 가격을 최대 291만원까지 내린 ‘K9 2013’을 출시하고, 주력 차종인 K5과 뉴 쏘렌토R의 가격도 모델 별로 29만~63만원 인하하는 등 고객들이 차량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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