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다채로운 장르의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을 6일 앞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스틸과 함께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11월 5일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5년 만에 사극 컴백을 알린 탕준상(남여강 역)과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를 통해 복귀하는 남다름(동궁 역)의 연기 호흡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과 특별출연으로 극의 중심을 다잡아줄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동궁의 할아버지 역)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 아이돌 ‘큐티’가 실종된 전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 극본 이남희)는 오는 11월 12일 방송된다.
오승훈(큐티 역), 한은성(지니어스 역), 이우태(샤이 역), 김준범(톨 역) 그리고 홍종현(핸섬 역)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핸섬을 찾아라’는 1세대 아이돌로 변신한 다섯 배우들의 댄스 실력부터 우당탕탕 코미디 케미스트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11월 26일 방송되는 ‘영복, 사치코’(연출 박단비, 극본 고우진)는 한국전쟁 발발 1년 전, 한 명의 남편을 두고 쟁탈전을 벌인 한국인 처 영복과 일본인 처 사치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여인의 치열하고 애틋한 동행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으로 지상파 첫 주인공을 꿰찬 강미나(영복 역)를 비롯해 떠오르는 샛별로 눈도장을 찍은 최리(사치코 역), 탄탄한 연기력의 하준(임서림 역)은 침략의 비극 속에서도 끝내 사라지지 않고 이 땅에 남은 위대한 인류애를 그린다.
한편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12월 3일 공개되는 ‘모퉁이를 돌면’(연출 이해우, 극본 석연화)을 놓쳐서는 안 된다.
정건주(원서후 역), 최희진(성은하 역)의 로맨스 케미가 기대되는 ‘모퉁이를 돌면’은 길눈 밝은 로드뷰 촬영팀 남자와 로드뷰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발견한 길치 여자의 동행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스틸만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정건주와 약사로 변신한 최희진은 이별의 길을 더듬어 사랑의 골목으로 진입하는 스토리를 섬세하게 그려내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할 ‘발바닥이 뜨거워서’(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로 12월 10일 방송된다.
오예주(유하늘 역), 김강민(김양 역), 박호산(유철용 역), 양의진(유노을 역)은 사랑하는 사람이 절망 속에서 고립되어 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가족의 아픔과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바닥을 뜨겁게 움직이는 진심 어린 스토리로 힐링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온 ‘KBS 드라마스페셜’은 수십년간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신선한 소재의 단막극을 선보여 왔다.
KBS는 그동안 240편 이상의 누적 콘텐츠 IP를 통해 드라마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것은 물론 재능있는 신인 연기자와 작가 발굴 및 기존 창작가들의 기획력 강화를 통해 K-드라마 제작 시스템의 기초를 튼튼히 구축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인 작가와 연출자, 배우들의 콜라보를 통해 단막극 명가의 가치를 높인다.
오롯이 드라마의 본질인 ‘이야기’에 집중하며 ‘드라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고민과 잠정적인 답안지를 5편의 단막극을 통해 구현할 전망이다.
5편의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에 따스한 설렘과 감정의 파동을 일으킬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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