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실에 들어간 금새록, 무사히 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으악산에서 발견한 돈다발로 청렴 세탁소 사장 고봉희(박지영 분)와 잃어버린 돈에 미련을 못 버린 지승그룹 사모님 백지연(김혜은 분)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시각장애가 있는 딸 이다림(금새록 분)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빌리러 다닌 봉희는 시부모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숨긴 돈다발을 발견했다.
하지만 서강주(김정현 분)로 인해 숨긴 돈은 모두 불에 탔고 이에 봉희는 시부모와 으악산에 올라 남은 돈을 모두 집으로 가져왔다.
이 위기를 벗어난 뒤 다림은 무사히 수술실로 들어갔고, 청렴세탁소 식구들과 지승그룹 가족들의 우여곡절 사건, 사고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그 가운데, 돈다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고군분투기를 되짚어봤다.
# 100억을 도둑맞은 지승그룹 사모님 김혜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물려주신 100억을 14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족 몰래 감추고 살아온 지연은 그 돈을 모조리 도둑맞게 됐다.
아들 강주와 남편 지승돈(신현준 분)은 100억을 잊으라고 하지만, 지연은 돈 생각을 좀처럼 떨치지 못했다. 과연 그녀가 돈을 찾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으악산에서 돈 무덤을 발견한 김영옥과 박인환
지연의 돈을 훔쳐 달아난 양길순(이규호 분)은 황급히 으악산에 돈을 묻었고 산에서 길을 잃은 길례와 만득은 길순이 숨긴 돈다발을 발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죽은 친구의 조문을 하기 위해 방문한 장례식장에서 길순의 분향소를 보게 되며 충격에 휩싸였다. 길례와 만득은 돈 주인이 죽었다는 사실에 함께 돈을 파오기로 결심, 봉희가 힘들지 않게 할 만큼의 돈만 가져오자며 가족들 몰래 산에 올랐다.
# 어마어마한 돈다발을 발견한 박지영
산에서 돈을 파온 길례와 만득은 가족들 몰래 에어컨 안에 돈을 숨겼고, 술에 취한 봉희는 몸에 열을 식히기 위해 두 사람 앞에서 에어컨 커버를 벗겼다. 어마어마한 돈다발을 발견한 봉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봉희는 혼자 다림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빌리러 다니며 먹먹함을 안겼다.
돈을 두고 가족들과 언쟁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대학 동창인 승돈에게까지 찾아가 과거 빌려줬던 돈을 갚으라고 요구, 망신만 당하고 아무 소득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돈을 태워 먹은 김정현
길례와 만득이 산에서 파온 돈으로 다림의 수술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봉희는 딸이 다시 세상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외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지포 라이터를 옷 주머니에 넣고 잊은 강주가 물건을 찾으러 청렴 세탁소를 방문했고, 그가 라이터를 켜자 순간 솟아나는 불꽃에 놀라 바닥에 떨어트렸다.
곧이어 드라이클리닝 세제로 옮겨붙은 불이 세탁소 전체를 뒤덮으며 모든 게 잿더미로 변하며 짠내를 유발했다.
# 박지영의 요구로 다시 산에 오르게 된 김영옥과 박인환
다림의 수술을 포기할 수 없었던 봉희는 길례와 만득에게 돈 가방의 출처를 물었고, 이후 세 사람은 함께 산에 올라 파묻혀 있던 돈 가방을 꺼냈다. 그렇게 무사히 다림을 수술실에 들여보내는 엔딩이 안방극장에 불안감을 전했다.
이처럼 ‘다리미 패밀리’는 강주와 다림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그려내는 것과 동시에 청렴 세탁소와 지승그룹 가족이 돈다발로 엮이는 흥미진진한 서사를 완성시켰다.
없어진 돈다발을 아쉬워하는 지연과 그녀의 돈으로 다림을 수술실로 들여보내는 것에 성공한 봉희. 두 사람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떤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극적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오는 26일(토) 저녁 8시 9회가 방송된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