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김형석) 677회 전국 시청률은 6.7%, 수도권은 6.3%로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2.1%P 수직상승,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는 90주 1위를 기록했다. 3
지난 19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77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으로 기획됐다. 조장혁, K2 김성면, 녹색지대, 현진영, 클레오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색깔로 명곡을 재해석했다. 녹슬지 않은 레전드 냉동 실력과 감성으로 추억을 소환시켰다.
가장 먼저 조장혁이 호명되며 오프닝을 열었다. 바비킴의 ‘사랑..그놈’을 선곡한 그는 “사랑에게 졌으면서 이긴 척하며 사는 우리 마음을 담아낸 노래”라고 소개하며 말하듯이 노래를 시작했다.
지문이 확실한 조장혁의 목소리가 엄청난 흡입력을 발휘했다. 힘주지 않고 불렀지만, 공백 사이로 조장혁 특유의 감성이 돋보였다. 담백하고 절제된 무대가 더욱 절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K2(김성면)는 부활의 ‘사랑할수록’으로 두 번째 무대를 밟았다. 90년대 로커로 족적을 남긴 K2(김성면)는 원곡 키를 유지하면서 편곡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한 무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 격인 고음 부분은 K2만의 특징이 폭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냉동된 보컬이 시원하게 뽑아져 나오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첫 번째 대결은 조장혁이 K2 보다 많은 득표로 1승에 성공했다.
세 번째 무대는 녹색지대가 이어받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귀환하게 된 녹색지대는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동물원의 ‘거리에서’ 무대를 소화했다. 오랜만의 호흡이었지만, 바로 어제 함께한 것처럼 찰떡 호흡과 하모니를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줬다.
냉동된 듯 그대로의 목소리와 감성이 추억을 소환했다. ‘불후의 명곡’만이 가능했던 녹색지대 무대라 의미를 더했다.
조장혁은 두 번째 승부에서도 저력을 발휘하며 녹색지대를 꺾고 2연승 기쁨을 누렸다.
네 번째로 현진영의 이름이 불렸다. 남진의 ‘님과 함께’를 선곡한 현진영은 “악을 쓰고 하겠다”라고 트로피를 정조준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현진영은 ‘님과 함께’를 뉴잭스윙 장르로 파격 편곡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분위기를 바꾼 현진영은 주특기인 댄스 퍼포먼스와 가창을 동시에 펼쳐내며 눈과 귀를 완벽하게 만족시켰다. 현진영은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드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에 현진영이 조장혁의 3연승을 저지하며, 파격 무대로 1승에 성공했다.
20년 만에 돌아온 뉴 클레오가 핑클 ‘NOW’로 다섯 번째 무대를 차지했다. 원년 멤버 채은정을 필두로 구도경과 디니를 영입해 재탄생한 이들은 경력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통일된 팀워크로 즐거움을 안겼다.
채은정 뿐 아니라 새 얼굴인 구도경과 디니가 자신만의 끼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랩과 댄스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날 ‘외모 해동 인간’ 1등으로 꼽힌 현진영은 실력만큼은 ‘냉동인간’임을 인증하며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현진영은 트로피를 들고 아이처럼 즐거워하며 ‘화려한 귀환’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2024 화려한 귀환 특집’은 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인 조장혁, K2(김성면), 녹색지대, 현진영 등의 등장만으로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다.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보기 어려운 그 시절 레전드들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불후의 명곡’ 677회 방송 후 “시간을 돌려 가요 톱10 시절로 소환되는 것 같네요”, “조장혁님은 나이를 안 드시나? 노래를 더 잘하시는데?”, ”김성면님 냉동인간 맞나봐요. 라이브 진짜 최고네요”,
“녹색지대 거리에서 가을노래에 너무 찰떡이고 감성 충만하네요. 호흡이 환상적이야”, “현진영 역시 지금도 살아있다. 노래랑 춤 다 되네. 역시 최고다”, “클레오가 새롭게 돌아왔구나. 채은정씨와 새 멤버들 합이 좋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