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예지원이 ‘무용가 짝꿍’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앞서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바다 프러포즈’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았다. 예지원의 방문에 이동준은 “저에게 마음을 좀 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진짜 바다를 함께 바라봤다. 예지원과 이동준은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에 오로지 둘뿐인 듯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이동준은 파도를 피하다 예지원을 와락 끌어안으며 ‘스킨십 대폭발’ 모먼트를 연출했다.
이동준은 “집으로 가거나, 제 곁에 남거나...두 가지 선택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거냐”라는 질문으로 예지원의 마음을 알고 싶어했다. 머뭇거리던 예지원은 조심스럽게 이동준의 곁에 남겠다고 속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예지원은 “멜로 드라마, 영화를 찍은 것 같다. 행복했다”며 연애 세포가 살아난 모습으로 ‘썸 하우스’에서의 여정을 마쳤다.
한편, 이수경을 둘러싼 삼각관계도 막을 내렸다. 이수경은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엄보람은 와인을 좋아하는 이수경을 위해 양조장 데이트를 준비했고, 맛있는 와인과 함께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취향을 발견하며 가까워졌다.
또 같이 저녁 식사를 하던 이수경은 ‘브라질은 안전한지’, ‘아이를 낳으면 어디서 양육할지’, ‘여배우 여자 친구가 바쁘면 어떻게 할지’, ‘일과 사랑 중 선택은 무엇인지’ 등 ‘만약’을 가정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엄보람과 미래 계획을 세웠다.
또 이수경은 엄보람이 다시 한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엄보람은 “9월, 10월, 11월도 또 올 건데 만나주실 수 있냐”며 이수경의 걱정을 덜어줬다.
같은 시각 ‘원조 썸남’ 강호선은 이수경과 약속한 복숭아청을 만들었다. 그리고 데이트가 끝나고 돌아올 이수경만을 기다렸다. 늦은 시간 데이트 후 돌아온 엄보람&이수경, 그리고 강호선은 오픈 키친에서 삼자대면에 나섰다.
엄보람과 이수경이 가까워진 모습을 본 강호선은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날 아침 엄보람은 이수경에게 “마음 정하셨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이수경은 “잠도 잘 못 자고 일어났는데 생각을 너무 많이 했는지 속도 안 좋다”며 여전히 두 남자 중 결정을 하지 못했다. 강호선도 이수경에게 “내 진짜 모습이 너무 늦게 나와서 아쉬웠다. 서울에서도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이 꾹꾹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최종 선택에서 결국 이수경은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히며 ‘원조 썸남’ 강호선을 떠나보냈다. “누나가 좋다”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던 강호선은 “최선을 다했기에 결과에 승복한다”며 이수경을 뒤로 하고 길을 떠났다.
이수경의 최종 선택은 ‘메기남’ 엄보람이었다. 이수경은 “이야기가 더 자연스럽게 흐르고 마음이 편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오윤아와 노성준도 같은 ‘돌싱’이라는 공감대 속에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했다. 노성준은 끊임없이 진심을 표현했다. 그러나 오윤아는 “둘이 있을 때 진지한 남자는 좋아하는데, 계속 진지하면 좋아하지 않는다”며 부담을 느꼈던 상황을 전했다.
이에 노성준은 “시간이 짧아서...뭔가 많이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도 모르게 조바심이 생겼다”며 오윤아의 마음에 공감했다. 오윤아는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었다. 시간이 더 있다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스타일인지 더 알고 싶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노성준도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저도 천천히 더 알아가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연애세포를 완전히 되살려낸,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24일 화요일 밤 마지막회까지 설렘을 대폭발시키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 오픈뉴스 & 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 춘길, 황금별 8개 달성! 김용빈 견제 속 선두 굳히기
'금타는 금요일' 트롯 스타들이 7080 명곡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9회에서는 '7080 추억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심수봉, 나훈아, 이선희, 나미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트롯 스타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여기에 매 라운드 승자가 돌리는 '지옥에서 온 룰... -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30, 불붙은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 1,300포인트 부여하는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 레이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직전 대회인 ‘더채리티클래... -
2026 월간 CGV 씬-스틸러상, 8월 수상자로 LG 오스틴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오스틴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의 후보로는 그라운드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호쾌한 스윙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키움 김재현, 전 팀 동료... -
[SBS 비서진] 리센느, 부모님보다도 나이 많은 비서진과 만났다! 35.9세 나이 차에 ‘세대 차이’ 폭발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큰아버지뻘’ 비서진과 만난 젠지 리센느가 극심한 세대 차이로 고통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서진’에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리센느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평균 나이 56.5세의 비서진과 20.6세의 리센느... -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김예지 해설위원, 중계석서 함께한 '남편 금메달' 감.격.의.순.간!
김예지 해설위원도 남편의 경기 앞에서만큼은 '아내'였다. 남편 이건혁 선수의 총 한 발 한 발에 같이 긴장하고 금메달 확정의 순간 환호하며, 자랑스러운 남편의 '금빛 순간'을 함께 완성했다. 이건혁 선수는 지난 1일 열린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잇달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 -
재외동포청, "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밤"...'2026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29일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