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 국민 대다수가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환경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음식문화개선 및 종량제 시행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민(83.1%)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분석해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됐으며10월 26~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고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3.1%이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87%는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푸짐한 상차림의 음식문화’를 음식물쓰레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또 응답자의 83.1%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현재 종량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지역의 응답자 78.5%도 “버린 양만큼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종량제를 차질 없이 정착시키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144개 시·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며 올해 말까지 129개 지자체가 실시할 예정이다. RFID 종량제 구축 등의 사유로 종량제 시행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15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2013년 말까지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BEST 뉴스
-
질병관리청,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관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 -
질병관리청,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 개최
질병관리청은 2026년 10월 16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다제내성균 통합관리’ 를 주제로'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 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의료감염 예방·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의 행사 중 하...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