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화) 방송 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의 단기 신랑, 김지욱(김영대 분)이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예측 불허 스토리가 이어졌다. 결혼 첫날밤, 해영과 지욱은 안우재(고욱 분) 부부 덕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그 과정에서 해영은 스킨십에 능숙하지 못한 지욱을 놀리는가 하면 이름, 얼굴, 나이 빼고 알지 못하는 지욱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해영의 서운함을 눈치챈 지욱은 그녀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잠깐이지만 자신을 진짜 남편, 가족으로 생각하고 말해주는 해영에게 흔들렸다.
이후 해영은 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욱 또한 신부 해영에게 말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그렇게 3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해영은 아이디어를 도용해간 전 남자친구 우재를 당당히 누르고 사내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 팀장으로 승진하는 데 성공해 사이다를 안겼다.
해영은 지욱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편의점을 찾아갔지만, 계산대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지욱이 아닌 새로운 알바생(변우석 분) 이었다. 해영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알바를 그만둔 지욱에게 섭섭한 감정을 내비쳤다.
방송 말미, 연락 두절 된 지욱이 신경 쓰였던 해영의 앞으로 머리를 자른 채 단정해진 지욱이 등장하며 드라마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해영은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지욱의 모습에 당황해했고 지욱은 “보고 싶었어요. 손님”이라며 해영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욱이 해영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욱이 입사하게 된 이유 또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복규현(이상이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첫 만남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자연은 ‘사장님의 식단표’ 1회부터 악플을 달고 별점 테러하는 규현을 악플러로 고소했고, 이를 조용히 해결하려 했던 규현은 백수 코스프레를 한 채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변장에 가까운 치장을 한 자연은 악플러 규현을 향해 돌진하다 ‘연보라’ 작가인 신분을 들켜버리고 도망쳤다. 사고 같은 두 사람의 첫 대면 후, 규현은 우연히 비서 여하준(이유진 분)이 회사 앞에서 자연과 만나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손해 보기 싫어서’는 인물들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탄탄하고 다채로운 서사는 물론, 캐릭터와의 찰떡 소화력을 보여주는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은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여기에 배우 김정은, 변우석의 특별 출연까지 더해지며 방영 4회 만에 드라마 팬들의 인생 로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영이랑 지욱이 침대 씬 보면서 심장 튀어나오는 줄”, “규현이랑 자연이 본격 서사 시작되는 건가”, “변우석 배우가 새로운 알바생이라니. 여기는 특출도 재밌네요”, “규현이랑 하준이 톰과 제리같다. 진짜 웃김”, “지욱이 등장 이번 주도 찢었다 해영이랑 사내 부부 되는 거야!?”, “간만의 로코의 정석을 본다”, “OST도 진짜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5회는 확대 편성으로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는 9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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