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본영역인 언어·수리·외국어는 교과 중심의 출제를 강화하고자 명칭을 국어·수학·영어로 바꿔 두 가지 수준인 A형과 B형 시험을 제공한다.
B형은 현행 수능(이미 발표된 2012학년도 수능) 수준이며 A형은 현행 수능보다 범위를 줄여 쉽게 출제하는 유형이다.
수험생들이 진로나 진학하고 싶은 모집단위에 따라 국어Aㆍ국어B 중 하나를, 수학A·수학B 중 하나를, 영어A·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수학·영어의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고 최대 선택과목 수가 세 과목에서 두 과목으로 줄어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4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高1부터 수능 수준별 시험... 탐구영역 2과목씩 선택
개편안에 따르면, 기본영역인 언어·수리·외국어는 교과 중심의 출제를 강화하고자 명칭을 국어·수학·영어로 바꿔 두 가지 수준인 A형과 B형 시험을 제공한다.
B형은 현행 수능(이미 발표된 2012학년도 수능) 수준이며 A형은 현행 수능보다 범위를 줄여 쉽게 출제하는 유형이다.
수험생들이 진로나 진학하고 싶은 모집단위에 따라 국어Aㆍ국어B 중 하나를, 수학A·수학B 중 하나를, 영어A·영어B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수험생의 수험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B형의 경우 최대 2과목까지 응시 가능하도록 하고, 국어B와 수학B를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제한했다.
또 기존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의 범교과적 출제가 학교수업으로 시험을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과 중심의 출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수능 2회 실시 연기"...국어 듣기평가 폐지
정부는 이러한 취지를 반영해 수능시험의 과목명칭과 성격을 ‘언어 → 국어’, ‘수리 → 수학’, ‘외국어 → 영어’로 교육과정과 일치되도록 변경했다.
현재 50개인 국어, 영어의 문항 수가 많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문항을 5~10개 감축하는 안도 검토 중이다.
국어 듣기평가(5문항)는 모국어 능력 측정에 의미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필평가로 대체한다.
사회·과학탐구는 최대 선택과목 수를 세 과목에서 두 과목으로 축소했다.
11과목 중 3과목까지 보던 사회탐구는 10과목 중 2과목을, 8과목 중 3과목을 고르던 과학탐구는 8과목 중 2과목을 각각 선택하게 된다.
직업탐구 영역은 17개 과목을 5개로 통합하고 1과목만 선택하게 했다. 또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학생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 예정인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하게 실시하기로 했다.
존폐 논의를 했던 제2외국어/한문은 준비 없이 수능에서 빼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다는 점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복수시행은 수능 비중 약화와 수험생 부담 완화 등 여건이 마련될 때까지 유보해 현행처럼 1회 시험을 유지한다. 이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2회 모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험생의 수험 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교과부는 올해 과목별 문항 수, 응시시간, 배점, 문항형태 등을 발표하고 내년에는 모의평가를 치러 2014학년도 수능에 대비하게 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아울러 2014학년도 수능에 대비한 EBS 교재와 강의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BEST 뉴스
-
이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더 세밀하게 국정 다듬어 갈 것"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이 시대에 국민들께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주권자 국민께서 우리 정부를 만든 뜻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있다"며 ... -
행정안전부, 8월 호우 피해 항구복구를 위한 재난특교세 지원
행정안전부는 8월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8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에 대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결정됐다. 재난특교세는 호우로 유실, 붕괴된 하천·소하천 제방과 도로 사면 ... -
이재명 대통령 부부, 뉴욕 코리아타운 찾아 동포들과 추석 인사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맨해튼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뉴욕 맨해튼 중심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은 한식당과 상점, 카... -
李대통령, 유엔서 '한반도 평화공존' 청사진 설명…멕시코와 실질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21일부터 27일까지 순방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 참석하고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뒤 귀국한다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 유엔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기조연설에서는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의 방향과 이에... -
이재명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면담…"평화공존 한반도 협력 기대"
제81차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한-유엔 협력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환담, 9월 유엔... -
李대통령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노후 더 세밀히 살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러분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르...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