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예비후보 “금융개혁 반드시 추진해야"
-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오픈뉴스=opennews)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민생 챙기기’를, 야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며 각각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거야 견제론‘과 ’586 운동권 부패 기듣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심판론’을 내걸고 나섰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대표는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며,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예비후보자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모습이다. 따라서 ‘오픈뉴스’는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예비 후보자들을 출마의 변과 핵심공약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본다.<편집자 주>
“저 문명순은 지난 1981년 국민은행 입사후 37년여동안 금융기관·연구소 등에 재직하며 민생경제의 근간인 금융을 아는 금융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데, 민생경제 구하고 금융개혁을 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7년 동안 금융기관 현장에서관치금융과 재벌금융과 싸워왔던 인물이다. 문 예비후보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에서 위기가 올 때마다 금융산업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앞장서왔다.
문 후보는 “요즘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어떻게 정상적이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토록 전혀 다른 나라로 바뀔 수가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 국가채무는 110조 원이 증가했다”면서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민과 자영업자는 고물가와 고금리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부자 감세로 국가 재정은 70조 원이나 구멍이 생겼고, 증권시장은 끝없이 추락하고, 외환보유고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IMF 파산 직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국민은 생존의 벼랑 끝에 서서 간절하게 외치고 있다”면서 “경제위기, 국가 위기에 무너져 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 심각”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해 “ELS 사태는 복잡한 파생상품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령층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는 사실이 문제”라며 “H지수 ELS는 지난달에만 4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3년 만에 원금은 반토막 났다. 올해 상반기엔 ELS가 만기를 맞아 피해가 더 커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ELS는 개별 주식·지수가 일정 구간 안에 머무르면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라며 “그런데 홍콩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가 폭락하면서 이와 연계한 파생상품 가입자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서 다 걸어 다닐 수는 없는데, 이번에 여러가지 펀드라든가 여러가지 우리가 보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그동안도 파생상품이라든가 여러가지 금융투자 상품이라고 표현하면, 그것 때문에 더러 좀 불안정판매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데 기존의 불안정판매와 또 다른 점이 예전에는 금융감독이나 이런 쪽에서 나름대로 감독을 했는데, 이번 불안전 판매는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상품만 파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고양시청 원안 사수 하겠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은 덕양 일산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그동안 ‘고양시청 원당 청사 신축 계획’은 고양시민들이 오랜 세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룩해 놓은 성과다. 결국 우리의 노력으로 까다로운 그린벨트 규제를 풀고 국제공모로 설계안까지 확정했다”며 “그런데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청을 덕양 원도심에서 일산 신도시로 옮기려고 한다. 이는 강북에 있는 서울시청을 강남구 청담동으로 옮기겠다는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고양시청 원당 청사 원안 사수’는 고양의 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문명순은 반드시 고양시의 뿌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고양 갑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경제 전문가 금융 전문가 바로 제가 유일하다. 그래서 고양갑의 유일한 필승 카드”라며 “경제가 위기일 때 민생이 무너질 때 위기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37년 금융경제 전문가인 문명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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